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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감량할 수 있었던 병아리콩 효능/이런사람은 섭취 주의 하세요! 병아리콩을 먹고 30kg을 감량하다 갓생을 살고 싶은 나.사실 부도 좋고 사랑도 좋지만 제일 먼저 일단 건강해야 갓생을 살든 굿생을 살든 할 수 있지 않은가?기록해 두고 필요할 때 꺼내보는 갓생러의 건강백서. 그 네 번째 편 병아리콩.나는 20대 중반 시절 엄마와 함께 아침 프로그램을 보다 때마침 나온 다이어트에 최고라는 병아리콩을 보고 솔깃해져 엄마와 함께 그날 부랴부랴 병아리콩을 주문하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적이 있었다. 병아리콩밥, 병아리콩카레,병아리콩쉐이크,병아리콩샐러드,이 4가지 메뉴들을 돌려가며 식단을 한 적이 있다. 그때 나는 2주 만에 10킬로를 감량했던 기억이..(출산 전 아가씨 시절이라 더 잘빠졌었던 듯) 50대 초반 중년여성인 우리 엄마도 두 달 만에 8킬로를 감량하셨었던.. 그 이후 .. 2023. 6. 28.
부자들의 기상 시간은 따로 있다? 월급의 노예들 당장 클릭! 너도 나도 미국대통령도 길가의 노숙자에게도 모두 공평한 것은 시간이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되는 습관이 있다. 일부에서는 '부자들의 습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그들의 기상시간에 있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으로 동일하다. 그것은 몇 조의 자산가라 해도 그와 동일하게 나에게 주어진 시간도 24시간이라는 것. 이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성공하느냐, 이대로 살 것인가의 갈림길인 듯하다.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이 누군가에게는 성공할 시간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그저 잠을 자거나 게으름을 피우는데 쓰일 시간이 된다는 것.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들은 도대체 몇 시에 기상을 할까? 몇몇의 성공한 사람들의 기상 시간을 알아보자. 일론머스크 (Elon Musk)테슬라.. 2023. 6. 27.
신선의 세계에서 왔다는 복숭아!복숭아의 효능과 부작용/정말 예뻐질까? 복숭아를 먹으면 정말 예뻐질까? 갓생을 살고 싶은 나. 사실 부도 좋고 사랑도 좋지만 제일 먼저 일단 건강해야 갓생을 살든 굿생을 살든 할 수 있지 않은가? 기록해 두고 필요할 때 꺼내보는 갓생러의 건강백서. 그 세 번째 편 복숭아. 예전 20대 초반 독립을 시작하고 자취를 하던 시절이었다. 주머니엔 달랑 버스비가 있었는데 버스정류장 뒤 매점같은 슈퍼에서 팔던 복숭아 한팩이 얼마나 먹고 싶던지.. 집에 있을 때엔 엄마가 깎아 주시던 과일. 배부른데 깎아준다며 핀잔드리고 했던 것들도 생각나면서.. 버스비로 사먹었던 복숭아 한팩.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돈으로 내가 먹고 싶어서 사 먹은 과일이었다. 이른 새벽에 복숭아를 먹으면서 집까지 걸어갔는데 정말 정말 맛있게 먹으면서 행복해했던 20살 초반 아가씨가 생각.. 2023. 6. 26.
엄마의 도전/애엄마가 미인대회까지 나갔다고? 육아맘의 마인드셋/동기부여/가치있는 삶을 고민하는 엄마 "엄마의 도전 - 그녀 결심하다"  엄마의 도전이 시작 되었다. 그녀가 결심하던 순간에 말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 둘. 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보고 있자면 부족한 내가 이 아이들의 온전하고 안전한 세상이 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 나는 더 발전한 엄마이고 싶고,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어른이고 싶었다. 꼭 사랑하는 연인을 처음 만났을 때처럼 이 과분한 사람에게 나라는 존재는 한없이 부족해 보이는 느낌. 아이들에게 꼭 그랬다. 좀 더 나은 어른이고 싶으면 발전을 하면 되는데, 내 욕망은 이상하게도 다른 곳으로 표출이 되었다. 아이들을 재워놓고 의미 없이 인스타를 들락날락 거리며 화려한 그들과 목 늘어진 옷을 입고 있는 나를 비교했다. 오랜만에 연락된 지인을 통해 들은 이름도 모르는 아무개의 .. 2023. 6. 24.
독서와 미라클 모닝이 가져다준 진짜 삶/위기였던 우리 부부-서로 존경하는 부부로! 독서와 미라클 모닝(Miracle morning)이 가져다준 진짜 "삶"싸웠다. 어제도 싸웠고 오늘도 싸웠다. 어제는 빨래 때문에 싸웠고, 오늘은 게임 때문에 싸웠다.주위에서는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 모두가 다 이렇게 산다고 했다.과거의 우리는 당연한듯이 참 지긋지긋 하게도 싸웠다.나는 동몽인과(=배우자)와 미라클 모닝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다.처음엔 새벽 4시 반에 일어나기가 정말 힘들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개운해졌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에는 5시, 6시, 7시 제멋대로다.그래도 여전히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다. 7시에 일어났을 때 죄책감까지 느끼는 정도가 되었으니 말이다.미라클 모닝은 정말 우리 부부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부정행위에 대한 찝찝한 마음은 부정적인 것들에 거리감이 생겼고.. 2023. 6. 23.
수박을 먹으면 몸속에서 일어나는 놀라운일 10가지/세상에서 제일 큰 수박은 과연? 할머니댁 대청마루에 앉아 수박 먹던 나의 여름방학 갓생을 살고 싶은 나. 사실 부도 좋고 사랑도 좋지만 제일 먼저 일단 건강해야 갓생을 살든 굿생을 살든 할 수 있지 않은가? 기록해 두고 필요할 때 꺼내보는 갓생러의 건강백서. 그 두 번째 편 수박. 어린 시절 나의 여름방학은 지금처럼 휴대폰과 게임에 지배당하고 있지 않는 세상이었다. 그 시절도 개학 전날까지 미루다가 일기 쓰기는 국룰. 지금처럼 휴대폰과 게임이 없는데도 뭐가 그리 바빴는지 방학을 맞아 할머니 댁으로 놀러 온 이름 모를 아이들과 함께 방학숙제는 기억에서 잊힌 채, 개울가나 들판으로 곤충채집하기 바빴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곤충도 다 벌레로 보일만큼 싫어하는데 그 시절은 어찌 그리 대담했는지. 그렇게 삼삼오오 모여 곤충을 잡다가 아이들을 데.. 2023. 6. 23.
알고보면 깜짝놀랄 양파의 효능 10가지/양파 소비국가 1위는? 생양파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못 헤어 나오지 갓생을 살고 싶은 나. 사실 부도 좋고 사랑도 좋지만 제일 먼저 일단 건강해야 갓생을 살든 굿생을 살든 할 수 있지 않은가? 기록해 두고 필요할 때 꺼내보는 갓생러의 건강백서. 그 첫 번째 편 양파. 난 원래 생양파를 먹지 못했다. 샌드위치 속에 들어 있는 생양파를 잘못 씹기라도 하면 윽ㅡ하며 골라내기 바빴는데, 어느 날 족발쌈을 먹으며 존재를 모르고 씹었을 때를 잊지 못한다. 매울 줄만 알았던 생양파가 장아찌로 절여지니 그 개운한 아삭함을. 그 이후로 국밥만 보면 환장하는 동몽인(=남편)을 만난 후로 그가 살포시 내가 뜬 국밥 한술 위에 올려줬던 생양파.. 서로를 바라만 봐도 후광에 하트가 있던 시절이라 사랑의 힘으로, 난 그렇게 네모깍둑 무심하게 썰려있던 .. 2023. 6. 22.
떠먹는 아이스크림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만들어 먹기(발상의 전환)/매일매일이 특별한 날♡ 안녕? 난 떠먹는 아이스크림 쿠X크야. 내가 케이크가 됐지 모야 우리집 냉동실에서 편안하게 쉬고 있는 쿠X크를 뒤집어엎어 준다. 뚜껑만 남겨두고 담겨있는 포장 부분을 가위로 잘라 준다. 그 위에 기호대로 과일을 올려도 좋고, 지금 생각해 보니 이 아이스크림과 잘 어울리는 오레오를 둘러줘도 좋았을 것 같다. 우리는 딸기를 썰어 올리고 연유를 뿌려 주었다.(생각보다 딸기는 어울리지 않았다 참고하시길- 그래도 루리는 딸기를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게 옴뇸뇸했다는) 딸기를 장식하는 것부터 초를 꽂는것 까지 너무나 간단해서 아이와 함께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이기에 스피드는 생명! 너무나도 간단한 나만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만들기♥ 조X나나 투X더 같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있다면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 2023. 6. 19.
사소한 부탁이 아이에게 주는 아주 놀라운 일 5가지:)/이런데도 하지 않을 이유 있나요? 내가 필요할 땐 나를 불러줘♬  보자마자 어디서 많이 들어본 멜로디가 떠오른다면.. 그렇다. 유행가 가사에서 따온 제목이다. 아이들은 부모인(혹은 양육자)인 우리를 조건이 있어서 사랑해 줄까? 아이들이 우리에게 주는 사랑은 무조건이다. 무조건으로 아이는 나를 사랑해 주고, 믿어주고, 바라봐준다. 나는 루리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할 때부터 부탁을 했다. 부탁을 함으로써 아이가 나를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정확히 말하자면 아이에게 '높은 자존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했다. "루리야. 기저귀 쓰레기통에 버리고 와주세요." 돌돌 말린 기저귀를 두 손으로 들고 아장아장 쓰레기통으로 향하는 루리의 뒷모습에 웃음이 났고 미션을 성공하고 나에게로 돌아오며 배시시 짓는 루리의 미소에서 뿌듯한 기쁨이 분.. 2023. 6. 18.
아이의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책 추천/무지개가뜨려면/책읽고놀이하기/실패의중요성 유치하지 않은 아름다운 동화책 서점에 다녀온 동몽인이 루리(우리집1호)를 불러 선물을 준다. 책을 선물하기 좋아하는 아빠와 책선물 받기를 좋아하는 딸은 환상의 짝궁이다. 선물을 받고 쪼르르 나에게 달려와 자랑을 하는데 "엄마! 이번에 받은 책은 반짝반짝 빛이 나!" 딸아이의 말대로 표지부터 심상치 않다. 일러스트 삽화가 눈길을 끄는데 신비롭고 몽환적이기까지 하다. 표지의 책 제목은 홀로그램으로, 딸아이의 말을 빌려오자면 빛이나는 느낌이다. (은하수를 박아 놓은듯한 홀로그램이 실제로 보면 더 멋지다) 책의 줄거리를 보자면 한 소녀와 여우가 함께 무지개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 인데, 단순한 모험 스토리가 아닌, 무지개가 성공을 빚대는 말이라면 성공을 하기까지 많은 실패와 고난을 겪는것은 당연하다는.. 어쩌면 ..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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