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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아시타"아기들과 가서 만족한 내돈내산 리뷰/김천 혁신도시 맛집/녹색 과학관 근처 맛집/김천 구미역 맛집/일본가정식 "마타아시타" (내일 또만나) またあした - 일본어로 수고했어, 내일 또 만나! 내일 봐요!라는 뜻 올해로 7세가 된 6세 딸내미, 올해 5세가 된 4세 딸내미와 함께 김천 녹색 과학관을 갔다가 근처 맛집이 어디 있을까 하고 찾아보다 들르게 된곳. 꾀나 만족했기에 포스팅을 올려본다. 우리가 간 곳은 "마타아시타 혁신점" 김천에 마타아시타가 두곳이 있었는데, 토요일 우리가 갈 당시 마타아시타는 휴무였고 마타아시타 혁신점은 운영중이었기에 가실분들은 두곳 운영일을 참고하시고 가시면 되겠슴당~ 일본 가정식 집이라 카레도 있고, 튀김류도 있고, 돈까스류도 있는 듯 하여 간단하게 여기로 가자! 하고 정했는데, 정말 정갈하고 소담소담하게 아기자기한 그릇에 먹음직 스럽게 나온다.(양은 아기자기 하지 않고 적당했음^^).. 2024. 1. 18.
2024년 이제 2자녀도 다자녀라고? 다자녀혜택 총정리! 클릭!! 2024년 바뀌는 다자녀 혜택! 어떤것들이 있을까? 관계부처 합동,'다자녀 가구지원 정책 추진방향 및 개선방향' 발표 (8.16)에 따르면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다자녀 혜택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바뀐다고 한다. 눈에 넣어도 안아픈 딸래미 두명을 키우고 있는 나로써는 이 소식을 알자마자 바로 반가운 마음에 포스팅을 하고 있다. 올해 초등학생 입학생이 30만 정도밖에 안됀다는데..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함을 또한번 느꼈다. 내년에 첫째 루리가 초등학생이 되는데, 내년엔 20만명이 채 안될 예정이라고 하니.. 참 심각한것 같다.그렇다고 내가 셋째를..(아 위험한 생각. 하늘이 두쪽나도 그건 안돼지.도리도리) 혜택1. 공공주택 다자녀 특별공급 청약 가능(11월 시행) 자녀수가 많은 가.. 2024. 1. 10.
D+2일차/반갑다.어제의 나,그리고 오늘의 나야^^ D+2 안녕?오늘아? 오늘부터 #작심365일 을 시작해보려 한다. 아주 개인적이고도 공개적인 이곳에 나의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의미심장) 2024년 1월 3일 눈을떴다. 새벽2시 20분. 일찍 일어나야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오히려 잠이 오지 않았다.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다 그만 잠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천천히 하나씩 다시 나의 미라클 라이프를 위해, 모닝루틴을 잡아야 될 것 같다. 명상,확언,하루계획,일기,성공철학 되짚기등.. 오늘은 또 얼마나 재밌는 하루가 될까? 머릿속에 붕붕 떠다니는 시험공부,육아,블로그,유튜브등등 손으로 끄적이며 정리를 해볼 필요성을 느낀다. 그런데 호암자전이 오늘따라 눈에 아른아른 , 일단 책부터 읽고^^ 2024. 1. 3.
갓생러의 챌린지/부자의기록/작심365일/한번해봐? D+1 안녕?2024년? 오늘부터 #작심365일 을 시작해보려 한다. 아주 개인적이고도 공개적인 이곳에 나의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의미심장) 2024년 1월 2일. 뭐든지 시작에 불이 붙어야 하는 나. 공부를 하기전 책상청소와 정리를 하고, 살을 뺀다고 하면 월요일부터나 다음달의 1일 부터. 청소를 한다고 치면 매 정각이나 15분이나 30분에 시작하자 하고 단기 계획을 세워보는 나. 쓰다보니 쓸데없이 계획적이라는건 이런건가 싶을정도로 도라맛이 나는 나님^^ 나는 내가 그동안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라고 생각했는데, 멀티로 펼쳐놓고 한가지에 집중하면 다른것은 조금씩 미루게 되는게 바로 나 아닌가 싶다. 대체..나 뭐지? 아맞다. 참회록을 쓰는게 아니었지? ㅋㅋㅋㅋㅋ 시작부터 어째 불안불안 하지만 나.. 2024. 1. 2.
유병단수를 부르는 독이되는 10가지 음식 궁합/너흰 상극일세!/ 이 요리 반댈세! 지금껏 모르고 먹었던 상극음식들10가지 음식은 눈으로 먼저 먹고 입으로 맛본다고 하죠? 하지만 이 음식들 중에서는 궁합이 상극이라 눈으로만 맛봐야 될 음식커플들이 숨어 있습니다. 오래오래 무병장수하고 싶은 갓생이 살고 싶은 비바가 알려드릴게요. 라고 쓰고 저의 짧은 기억력으로 금방 잊어버릴 수도 있으니 블로그에 기록해 보도록 합시다. 자 그럼 저의 기록을 함께 따라와 보시죠! 이름하야 이요리 반댈세! 둥기둥 둥 탁! 1.멸치+견과류 호두나 아몬드에는 피틴산 성분, 땅콩에 함유돼 있는 수산 성분. 이 성분들은 멸치에 풍부한 칼슘 성분을 우리몸이 흡수하는데 방해를 합니다. 심지어 수산과 칼슘을 함께 먹게되면 장내에서 불용성 복합체를 형성해 칼슘이 체내에 흡수 되지도 않고 곧바로 배설 된다고.. 2023. 9. 12.
꿉꿉한 장마철! 내몸이 좋아할 이것! 꼭 먹어주세요!/비타민D결핍 증상 자가체크 장마가 길어지면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바로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비타민D 때문! 정확하게 말하자면, 장마철 비가 오며 햇볕을 가린 구름 때문이라 말할 수 있겠다. 햇볕은 우리 몸에 비타민D를 공급하고 합성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장마철이 되면 흐린 날씨 탓에 햇볕은 고사하고 우산 아래에서 비를 피하기 바쁘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실내에서 일을 하는 직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평소에도 햇볕을 쬐어 비타민D를 합성하기 쉽지 않은데 비까지 오는 장마철에는 그나마 잠깐의 햇볕도 허용되지 않는다. 이렇게 비타민D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면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우울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장마철에 쉽게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내가 혹시 비타민D 결핍.. 2023. 7. 4.
한국의 부자들 100명에게 물었더니? 80%넘게 이 행동을 한다?! 한국의 부자들에게도 공통된 습관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해당될까? 부자의 사전적 의미로는 '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 또는 '무언가 많은 사람'을 뜻한다. 오늘 포스팅에서 다룰 '부자'는 사전적 의미의 전자가 되겠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몇가지 습관이 있는데 그 중 '미라클모닝'이라 불리우는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과연 다른나라 부자들뿐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의 부자들에게도 있었는가? 혹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 자료를 찾아 다니다 "한상복-한국의부자들" 이라는 책을 알게 됬다. 출판사 서평에 따르면 저자는 1년간 100명이 넘는 부자들을 만나 설문조사를 벌이고, 그들의 생생한 경험을 담아내는 한편, 부자들의 공통 요인을 추려내서, 각종 통계를 냈다고 하는데, 출판사 서평과 .. 2023. 7. 3.
30kg감량할 수 있었던 병아리콩 효능/이런사람은 섭취 주의 하세요! 병아리콩을 먹고 30kg을 감량하다 갓생을 살고 싶은 나. 사실 부도 좋고 사랑도 좋지만 제일 먼저 일단 건강해야 갓생을 살든 굿생을 살든 할 수 있지 않은가? 기록해 두고 필요할 때 꺼내보는 갓생러의 건강백서. 그 네 번째 편 병아리콩. 나는 20대 중반 시절 엄마와 함께 아침 프로그램을 보다 때마침 나온 다이어트에 최고라는 병아리콩을 보고 솔깃해져 엄마와 함께 그날 부랴부랴 병아리콩을 주문하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적이 있었다. 병아리콩밥, 병아리콩카레,병아리콩쉐이크,병아리콩샐러드,이 4가지 메뉴들을 돌려가며 식단을 한 적이 있다. 그때 나는 2주 만에 10킬로를 감량했던 기억이..(출산 전 아가씨 시절이라 더 잘빠졌었던 듯) 50대 초반 중년여성인 우리 엄마도 두 달 만에 8킬로를 감량하셨었던.. 그 .. 2023. 6. 28.
부자들의 기상 시간은 따로 있다? 월급의 노예들 당장 클릭! 너도 나도 미국대통령도 길가의 노숙자에게도 모두 공평한 것은 시간이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되는 습관이 있다. 일부에서는 '부자들의 습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그들의 기상시간에 있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으로 동일하다. 그것은 몇 조의 자산가라 해도 그와 동일하게 나에게 주어진 시간도 24시간이라는 것. 이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성공하느냐, 이대로 살 것인가의 갈림길인 듯하다.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이 누군가에게는 성공할 시간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그저 잠을 자거나 게으름을 피우는데 쓰일 시간이 된다는 것.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들은 도대체 몇 시에 기상을 할까? 몇몇의 성공한 사람들의 기상 시간을 알아보자. 일론머스크 (Elon Musk)테슬라.. 2023. 6. 27.
신선의 세계에서 왔다는 복숭아!복숭아의 효능과 부작용/정말 예뻐질까? 복숭아를 먹으면 정말 예뻐질까? 갓생을 살고 싶은 나. 사실 부도 좋고 사랑도 좋지만 제일 먼저 일단 건강해야 갓생을 살든 굿생을 살든 할 수 있지 않은가? 기록해 두고 필요할 때 꺼내보는 갓생러의 건강백서. 그 세 번째 편 복숭아. 예전 20대 초반 독립을 시작하고 자취를 하던 시절이었다. 주머니엔 달랑 버스비가 있었는데 버스정류장 뒤 매점같은 슈퍼에서 팔던 복숭아 한팩이 얼마나 먹고 싶던지.. 집에 있을 때엔 엄마가 깎아 주시던 과일. 배부른데 깎아준다며 핀잔드리고 했던 것들도 생각나면서.. 버스비로 사먹었던 복숭아 한팩.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돈으로 내가 먹고 싶어서 사 먹은 과일이었다. 이른 새벽에 복숭아를 먹으면서 집까지 걸어갔는데 정말 정말 맛있게 먹으면서 행복해했던 20살 초반 아가씨가 생각.. 2023. 6. 26.
티스토리 방문자수가 구글 애드센스 승인에 미치는 영향? 1일 방문자수. 구글 에드센스 승인에 영향을 줄까? 나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 그도 그럴 것이 내가 구글 에드 센스를 승인받은 것은 6월 9일인데 6월 9일 전 내 블로그 방문자 수를 살펴보자면 11명이 방문했다면 아주 황송한 수준이기에.. (꺄 항항항! 11명이나 방문하셨구만 그려~ 축제를 열어라!) 4월 11일 블로그를 개설하고 첫 글을 올린 다음 방문자 수 그래프인데, 13일의 그래프가 엄청 쏟아올라 보이지만 방문자 수 11명. 그 전날은 3명. 심지어 14일, 15일, 16일, 21일, 22일처럼 방문자 수가 0인 날이 대다수. 13일은 아마도 포럼에 글을 남겨서 그나마 글도 몇 없는 내 블로그를 11분이 방문해 주신 것 같다. 5월 4월과 다르지 않다. 역시나 방문자 수는 .. 2023. 6. 26.
애엄마가 미인대회까지 나갔다고? 육아맘의 마인드셋/동기부여/가치있는 삶 그녀 결심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 둘. 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보고 있자면 부족한 내가 이 아이들의 온전하고 안전한 세상이 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 나는 더 발전한 엄마이고 싶고,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어른이고 싶었다. 꼭 사랑하는 연인을 처음 만났을 때처럼 이 과분한 사람에게 나라는 존재는 한없이 부족해 보이는 느낌. 아이들에게 꼭 그랬다. 좀 더 나은 어른이고 싶으면 발전을 하면 되는데, 내 욕망은 이상하게도 다른 곳으로 표출이 되었다. 아이들을 재워놓고 의미 없이 인스타를 들락날락 거리며 화려한 그들과 목 늘어진 옷을 입고 있는 나를 비교했다. 오랜만에 연락된 지인을 통해 들은 이름도 모르는 아무개의 성공과 나를 비교했다. 실패하지도 않은 것들을 스스로 실패했다 여기며, 나는 구태여.. 2023. 6. 24.
위기였던 우리 부부/이것! 했더니 인생이 달라졌다. 독서와 미라클 모닝(Miracle morning)이 가져다준 "삶" 싸웠다. 어제도 싸웠고 오늘도 싸웠다. 어제는 빨래 때문에 싸웠고, 오늘은 게임 때문에 싸웠다. 주위에서는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 모두가 다 이렇게 산다고 했다. 과거의 우리는 당연한듯이 참 지긋지긋 하게도 싸웠다. 나는 동몽인과(=배우자)와 미라클 모닝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다. 처음엔 새벽 4시 반에 일어나기가 정말 힘들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개운해졌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에는 5시, 6시, 7시 제멋대로다. 그래도 여전히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다. 7시에 일어났을 때 죄책감까지 느끼는 정도가 되었으니 말이다. 미라클 모닝은 정말 우리 부부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부정행위에 대한 찝찝한 마음은 부정적인 것들에 거리감.. 2023. 6. 23.
수박을 먹으면 몸속에서 일어나는 놀라운일 10가지/세상에서 제일 큰 수박은 과연? 할머니댁 대청마루에 앉아 수박 먹던 나의 여름방학 갓생을 살고 싶은 나. 사실 부도 좋고 사랑도 좋지만 제일 먼저 일단 건강해야 갓생을 살든 굿생을 살든 할 수 있지 않은가? 기록해 두고 필요할 때 꺼내보는 갓생러의 건강백서. 그 두 번째 편 수박. 어린 시절 나의 여름방학은 지금처럼 휴대폰과 게임에 지배당하고 있지 않는 세상이었다. 그 시절도 개학 전날까지 미루다가 일기 쓰기는 국룰. 지금처럼 휴대폰과 게임이 없는데도 뭐가 그리 바빴는지 방학을 맞아 할머니 댁으로 놀러 온 이름 모를 아이들과 함께 방학숙제는 기억에서 잊힌 채, 개울가나 들판으로 곤충채집하기 바빴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곤충도 다 벌레로 보일만큼 싫어하는데 그 시절은 어찌 그리 대담했는지. 그렇게 삼삼오오 모여 곤충을 잡다가 아이들을 데.. 2023. 6. 23.
알고보면 깜짝놀랄 양파의 효능 10가지/양파 소비국가 1위는? 생양파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못 헤어 나오지 갓생을 살고 싶은 나. 사실 부도 좋고 사랑도 좋지만 제일 먼저 일단 건강해야 갓생을 살든 굿생을 살든 할 수 있지 않은가? 기록해 두고 필요할 때 꺼내보는 갓생러의 건강백서. 그 첫 번째 편 양파. 난 원래 생양파를 먹지 못했다. 샌드위치 속에 들어 있는 생양파를 잘못 씹기라도 하면 윽ㅡ하며 골라내기 바빴는데, 어느 날 족발쌈을 먹으며 존재를 모르고 씹었을 때를 잊지 못한다. 매울 줄만 알았던 생양파가 장아찌로 절여지니 그 개운한 아삭함을. 그 이후로 국밥만 보면 환장하는 동몽인(=남편)을 만난 후로 그가 살포시 내가 뜬 국밥 한술 위에 올려줬던 생양파.. 서로를 바라만 봐도 후광에 하트가 있던 시절이라 사랑의 힘으로, 난 그렇게 네모깍둑 무심하게 썰려있던 ..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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