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한 삶/알아두면 평생쓰는 건강백서6 유병단수를 부르는 독이되는 10가지 음식 궁합/너흰 상극일세!/ 이 요리 반댈세! 지금껏 모르고 먹었던 상극음식들10가지 음식은 눈으로 먼저 먹고 입으로 맛본다고 하죠? 하지만 이 음식들 중에서는 궁합이 상극이라 눈으로만 맛봐야 될 음식커플들이 숨어 있습니다. 오래오래 무병장수하고 싶은 갓생이 살고 싶은 비바가 알려드릴게요. 라고 쓰고 저의 짧은 기억력으로 금방 잊어버릴 수도 있으니 블로그에 기록해 보도록 합시다. 자 그럼 저의 기록을 함께 따라와 보시죠! 이름하야 이요리 반댈세! 둥기둥 둥 탁! 1.멸치+견과류 호두나 아몬드에는 피틴산 성분, 땅콩에 함유돼 있는 수산 성분. 이 성분들은 멸치에 풍부한 칼슘 성분을 우리몸이 흡수하는데 방해를 합니다. 심지어 수산과 칼슘을 함께 먹게되면 장내에서 불용성 복합체를 형성해 칼슘이 체내에 흡수 되지도 않고 곧바로 배설 된다고.. 2023. 9. 12. 꿉꿉한 장마철! 내몸이 좋아할 이것! 꼭 먹어주세요!/비타민D결핍 증상 자가체크 장마가 길어지면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바로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비타민D 때문! 정확하게 말하자면, 장마철 비가 오며 햇볕을 가린 구름 때문이라 말할 수 있겠다. 햇볕은 우리 몸에 비타민D를 공급하고 합성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장마철이 되면 흐린 날씨 탓에 햇볕은 고사하고 우산 아래에서 비를 피하기 바쁘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실내에서 일을 하는 직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평소에도 햇볕을 쬐어 비타민D를 합성하기 쉽지 않은데 비까지 오는 장마철에는 그나마 잠깐의 햇볕도 허용되지 않는다. 이렇게 비타민D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면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우울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장마철에 쉽게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내가 혹시 비타민D 결핍.. 2023. 7. 4. 30kg감량할 수 있었던 병아리콩 효능/이런사람은 섭취 주의 하세요! 병아리콩을 먹고 30kg을 감량하다 갓생을 살고 싶은 나. 사실 부도 좋고 사랑도 좋지만 제일 먼저 일단 건강해야 갓생을 살든 굿생을 살든 할 수 있지 않은가? 기록해 두고 필요할 때 꺼내보는 갓생러의 건강백서. 그 네 번째 편 병아리콩. 나는 20대 중반 시절 엄마와 함께 아침 프로그램을 보다 때마침 나온 다이어트에 최고라는 병아리콩을 보고 솔깃해져 엄마와 함께 그날 부랴부랴 병아리콩을 주문하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적이 있었다. 병아리콩밥, 병아리콩카레,병아리콩쉐이크,병아리콩샐러드,이 4가지 메뉴들을 돌려가며 식단을 한 적이 있다. 그때 나는 2주 만에 10킬로를 감량했던 기억이..(출산 전 아가씨 시절이라 더 잘빠졌었던 듯) 50대 초반 중년여성인 우리 엄마도 두 달 만에 8킬로를 감량하셨었던.. 그 .. 2023. 6. 28. 신선의 세계에서 왔다는 복숭아!복숭아의 효능과 부작용/정말 예뻐질까? 복숭아를 먹으면 정말 예뻐질까? 갓생을 살고 싶은 나. 사실 부도 좋고 사랑도 좋지만 제일 먼저 일단 건강해야 갓생을 살든 굿생을 살든 할 수 있지 않은가? 기록해 두고 필요할 때 꺼내보는 갓생러의 건강백서. 그 세 번째 편 복숭아. 예전 20대 초반 독립을 시작하고 자취를 하던 시절이었다. 주머니엔 달랑 버스비가 있었는데 버스정류장 뒤 매점같은 슈퍼에서 팔던 복숭아 한팩이 얼마나 먹고 싶던지.. 집에 있을 때엔 엄마가 깎아 주시던 과일. 배부른데 깎아준다며 핀잔드리고 했던 것들도 생각나면서.. 버스비로 사먹었던 복숭아 한팩.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돈으로 내가 먹고 싶어서 사 먹은 과일이었다. 이른 새벽에 복숭아를 먹으면서 집까지 걸어갔는데 정말 정말 맛있게 먹으면서 행복해했던 20살 초반 아가씨가 생각.. 2023. 6. 26. 수박을 먹으면 몸속에서 일어나는 놀라운일 10가지/세상에서 제일 큰 수박은 과연? 할머니댁 대청마루에 앉아 수박 먹던 나의 여름방학 갓생을 살고 싶은 나. 사실 부도 좋고 사랑도 좋지만 제일 먼저 일단 건강해야 갓생을 살든 굿생을 살든 할 수 있지 않은가? 기록해 두고 필요할 때 꺼내보는 갓생러의 건강백서. 그 두 번째 편 수박. 어린 시절 나의 여름방학은 지금처럼 휴대폰과 게임에 지배당하고 있지 않는 세상이었다. 그 시절도 개학 전날까지 미루다가 일기 쓰기는 국룰. 지금처럼 휴대폰과 게임이 없는데도 뭐가 그리 바빴는지 방학을 맞아 할머니 댁으로 놀러 온 이름 모를 아이들과 함께 방학숙제는 기억에서 잊힌 채, 개울가나 들판으로 곤충채집하기 바빴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곤충도 다 벌레로 보일만큼 싫어하는데 그 시절은 어찌 그리 대담했는지. 그렇게 삼삼오오 모여 곤충을 잡다가 아이들을 데.. 2023. 6. 23. 알고보면 깜짝놀랄 양파의 효능 10가지/양파 소비국가 1위는? 생양파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못 헤어 나오지 갓생을 살고 싶은 나. 사실 부도 좋고 사랑도 좋지만 제일 먼저 일단 건강해야 갓생을 살든 굿생을 살든 할 수 있지 않은가? 기록해 두고 필요할 때 꺼내보는 갓생러의 건강백서. 그 첫 번째 편 양파. 난 원래 생양파를 먹지 못했다. 샌드위치 속에 들어 있는 생양파를 잘못 씹기라도 하면 윽ㅡ하며 골라내기 바빴는데, 어느 날 족발쌈을 먹으며 존재를 모르고 씹었을 때를 잊지 못한다. 매울 줄만 알았던 생양파가 장아찌로 절여지니 그 개운한 아삭함을. 그 이후로 국밥만 보면 환장하는 동몽인(=남편)을 만난 후로 그가 살포시 내가 뜬 국밥 한술 위에 올려줬던 생양파.. 서로를 바라만 봐도 후광에 하트가 있던 시절이라 사랑의 힘으로, 난 그렇게 네모깍둑 무심하게 썰려있던 .. 2023.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