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고 틈틈이 써먹는 10가지 칭찬방법

틈날 때마다 따라 해 보는 10가지 칭찬방법

노력과 열정	성취와 능력	긍정적인 성격과 행동	독립심과 자립심	창의성과 상상력
"ㅇㅇ의 노력이 정말 대단해." "ㅇㅇ의 열정에 엄만 감동받았어."	"ㅇㅇ는 이분야에 정말 재능이 있구나." "ㅇㅇ의 능력! 인정해!(엄지척)."	"ㅇㅇ는 정말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구나." "ㅇㅇ의 긍정적인 에너지에 아빠까지 힘이나.고마워."	"ㅇㅇ의 스스로 해보려는 태도를 인정해." "ㅇㅇ는 생각을 아주 잘 표현하고, 생각한대로 결정하는게 멋져."	"역시!ㅇㅇ의 상상력은 엄마를 깜짝 놀라게해!" "ㅇㅇ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정말 특별하고 멋져."
인내와 문제해결 능력	친구와 협력	관찰력과 이해력	자기관리와 책임감	자신감과 용기
"ㅇㅇ가 어려운 문제를 아주 잘 해결했어." "기다린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엄만 ㅇㅇ의  인내심에 감동했어."	"ㅇㅇ가 차례대로 친구와 순서를 지키는 모습이 정말 대견해." "ㅇㅇ가 서로서로  도와가며 함께 힘을 합치는 모습이 멋져."	"ㅇㅇ가 세상을 관찰하는 눈은 특별해." "쉽지 않았을텐데, ㅇㅇ가 다른사람을  이해하려는 모습에 엄마의 마음까지 따뜻해져."	"엄마는 ㅇㅇ가 ㅇㅇ의 할일을 책임감 있게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 "ㅇㅇ가 ㅇㅇ의 할일에  책임감을 갖고  있다는건 아주 훌륭한 자세야."	"자신감있게 도전하는 모습이 얼마나 멋진지 알아? ㅇㅇ 최고야!" "ㅇㅇ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를 내는것은 대단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우리나라 속담도 있듯이 칭찬은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올리는 필수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칭찬도 '바르게'해야 한다는것쯤은 요즘 똑똑한 양육자님들은 다 알고 계실 텐데요. 저도 아이들에게 칭찬을 하면서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아이들에게 독이 되는 칭찬은 아닐는지, 과잉칭찬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문득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왕이면 아이들에게 올바른 칭찬을 해주고 싶어 제 눈높이가 닿는 곳 집안 곳곳에 칭찬 포스트잇을 붙여 놓고 참고하고 있는데요:) 이 칭찬이라는 게 저 또한 과정을 칭찬해 주는 엄마이고 싶은데 어쩌다 보면 "잘했어"라고 결과를 칭찬하는듯하게 툭툭 내뱉어질 때가 있단 말이죠. 이 "잘했어"라는 칭찬을 자주 듣는 아이는 결과에만 집중하게 되고 자신이 만족스러운 결과 즉, 잘하지 못한 결과가 생겼을 땐 몇 배로 실망하며 본인 스스로의 능력에 대해 의심하게 되고 이는 즉 자존감 하락을 유발시킬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능률을 올려주고싶어 했던 나의 칭찬이 오히려 아이에게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건데요. 위의 표는 제가 참고하는 포스트잇을 바탕으로 정리를 해둔 것인데 제 포스팅엔 훌륭한 양육자님들께서 방문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 포스팅을 읽고 계시다는것 역시 아이에게 올바른 사랑과 관심을 주고 싶어 하신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표로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위 표에 나와 있는 그대로 하셔도 좋고, 나만의 칭찬 문장을 만들어하셔도 좋아요. 언제나 핵심은 과정을 칭찬해 준다는것! "엄마, 제 그림 좀 보세요. 정말 잘 그렸죠?"에 "잘 그렸네~" 보다는 "우와, 정말 알록달록한 그림이구나. 어떻게 이렇게 색칠해 볼 생각을 한 거야? 상상력이 멋진데?"로 칭찬해 주시는 것. 한두 번 해보면 전혀 어렵지 않아요. 우리 모두 올바른 칭찬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육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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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아빠도,양육자님도 함께 자존감을 올리는 스토리로 찾아뵙길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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