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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알아두면 평생쓰는 건강백서

알고보면 깜짝놀랄 양파의 효능 10가지/양파 소비국가 1위는?

by 갓생이 살고싶은 VIVA씨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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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양파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못 헤어 나오지

 갓생을 살고 싶은 나.

사실 부도 좋고 사랑도 좋지만 제일 먼저 일단 건강해야 갓생을 살든 굿생을 살든 할 수 있지 않은가?

기록해 두고 필요할 때 꺼내보는 갓생러의 건강백서. 그 첫 번째 편 양파.

난 원래 생양파를 먹지 못했다. 샌드위치 속에 들어 있는 생양파를 잘못 씹기라도 하면 윽ㅡ하며 골라내기 바빴는데, 어느 날 족발쌈을 먹으며 존재를 모르고 씹었을 때를 잊지 못한다. 매울 줄만 알았던 생양파가 장아찌로 절여지니 그 개운한 아삭함을. 그 이후로 국밥만 보면 환장하는 동몽인(=남편)을 만난 후로 그가 살포시 내가 뜬 국밥 한술 위에 올려줬던 생양파..            서로를 바라만 봐도 후광에 하트가 있던 시절이라 사랑의 힘으로,

난 그렇게 네모깍둑 무심하게 썰려있던 찐 생양파를 첫 경험했다.

그렇게 눈앞에 양파의 10가지 효능이 스쳐 지나갔다.



Q.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양파를 제일 많이 소비하는 나라는 어디 일까?

  정답은 바로 인도!

양파는 전 세계에서 많이 소비되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 인도 역시 다양한 요리에 널리 사용하며, 양파의 소비량이 매우 높다.

 인도에서는 양파를 음식 외에도 아주 다양한 곳에 활용을 하고 있는데, 인도 전통 의학이라고 볼 수 있는 아유르베다에서는 양파에 신비한 미지의 힘이 있다고 믿고 있다. 양파를 잘게 다져 신체의 특정 부위에 놓거나 발에 양파를 덮어 신는 등의 방식으로 특정 증상이나 질환을 완화시키는 치료법도 전해지고 있으며, '양파쇼크테라피' 라고 하여 플레시의 기원에 따라 에너지가 흐르는 주요 부위에 양파를 가위로 잘라 단면을 활용하여 피부를 자극하고 자연 치유를 촉진하는 쇼크 테라피의 일부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일화와 민간 신화는 인도의 문화와 민속적인 특성에 근간을 두고 있으며, 인도의 양파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중요성을 엿볼 수 있다. 인도 다음으로 양파를 많이 소비하는 국가는 중국이다. 

중국이 1위 일 줄 알았는데, 민간신화와 민속적인 특성으로 보니 인도가 1위라는 것이 납득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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