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 자기계발 – 긍정육아를 위한 아침 루틴과 자기암시 습관”

육아 스트레스,극복 할 수 없다면 정복 하자! 육아맘 자기계발에 대하여!

 오늘은 육아맘인 저의 자기계발 아침루틴과 자기암시 습관을 들고 왔어요. 사실 이 모든것들은 나혼자만의 자기계발이 아닌 긍정육아를 위한 초석이 되는데요! 육아를 하면서 하루쯤은 정말 모든 걸 내려놓고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시죠? 저도 그랬어요.밤낮이 바뀐 아이의 잠투정, 끊임없이 반복되는 이유식 만들기,그리고 아이가 울 때마다 감정적,신체적으로도 지쳐 한번씩 욱해놓고서는  뒤돌아 자책하게 되는 그 순간들.. 자고있는 아이의 발을 만지며 훌쩍훌쩍 스스로를 못난 엄마라 치부하며 자책하는 순간들..육아는 참 따뜻하고 보람되지만, 동시에 고통과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끊임없는 감정의 롤러코스터인거 같아요. 특히 엄마라는 이름 아래 우리는 자주 ‘감정을 감춰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죠.. 나의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기 위해, 아이에게 올바른 육아를 하기 위해 엄마인 나의 표정을 숨기고, 감정을 숨기고 아이에게는 상냥하고 부드러운 어조로 대하며 분출못해 쌓여가는 나의 감정들은 속에서 곪아가고 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나를 더 괴롭게 하는것은 어쩌다 조심스레 밖으로 꺼낸 감정에 외부에서 돌아오는 조언아닌 조언들

“애 낳았으면 당연한 거 아냐?”, “엄마니까 참아야지” 이런 말들에 또한번 상처를 받고 돌아서서 스스로를 더 몰아세우곤 했죠.

하지만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나만 그런 게 아니겠구나. '다들 마음을 숨기고 힘들게 육아를 하겠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육아 스트레스는 자연스러운 심리 반응이라고 이야기해요.

잠 부족, 사회적 고립감, 정체성의 혼란(엄마와 나, 아내와 여자..)까지 겹치면 누구라도 감정적으로 무너질 수 있어요.

 ‘돌봄받지 못한 나를 보듬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육아스트레스는 극복 하는것이 아닌 육아를 한다면 함께 가야하는 어쩔 수 없는것이라 인정하기로 했어요. 그 대신 육아 스트레스에 제 삶과 제 하루가 '정복'당하지 않게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저를 보듬어 주기로 했어요! 아래의 몇가지 제 루틴들을 부끄럽지만 어딘가에서 육아 스트레스에 '정복'당하고 있을 구독자님들과 제 블로그에 찾아온 손님들께 작은 보탬이 되고싶어 공유를 해보려 합니다.❤️

👩‍🍼 실제로 실천 중인 육아 스트레스 해소 루틴

✍️ 하루 10분, 나를 위한 위로의 글이나, 아침 일기 쓰기!

아침일기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루틴이기도 하죠. 일기는 보통 저녁에 쓰게 되는데 적절한 반성과 후회는 자아성찰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만 육아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이다보니 어느세 자아성찰을 빙자한 죄책감이 가득한 글을 쓰고 있더라구요.('엄마가 미안해'이러면서..)🤣 그래서 루틴을 바꿔 아침에 일기를 쓰게 되었더니 훨씬 효과가 좋았어요😃가장 생산성이 높은 아침에 쓰는 일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여기서 아침일기의 좋은점 한번 되짚어 보고 갈까요?

1.육아로 지친 마음을 정리함과 동시에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어요.

2.하루의 목표와 방향성을 체크 할 수 있어요.(오늘 할일 정리를 체크하는것도 좋아요!)

3.아침 짧은 시간에 나에게 위로의 말과 긍정적인 글로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어요.

4.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적음으로써 '나 자신을' 찾을 수 있어요.

5.자기 확신과 자신의 믿음이 생겨요.

📌👇엄마의 목표와 도전 관련 글👇❤️

엄마의 도전/애엄마가 미인대회까지 나갔다고? 육아맘의 마인드셋/동기부여/가치있는 삶을 고민

 

🧘‍♀️미라클 모닝을 해요.

저는 새벽4시30분~5시 사이에 일어나서 아침 루틴을 시작합니다.

💡잠깐!!뒤로가기 하지마시고 아랫글 읽어주세요👇👇

 지금 새벽 수유 하기도 바쁘고, 이유식 만드느라 늦게 잤는데 "새벽4시30분?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싶으시죠? 이해합니다.만 3세 이하의 자녀를 둔 엄마께선 당연히 힘드실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제가 제시하는 방법중에 이 방법은(미라클모닝) 안 맞으실 수가 있어요. 저는 이시기에 어떻게든 잘 수 있을때 자려고 노력했어요. 휴대폰보고싶고 막 그렇잖아요. 근데 조금만 보다 자야지 하다 아기 깨면 후회 하잖아요. 아기 잘때 옆에서 무조건! 무조건 자세요. (젖병소독,이유식 등등 엄마는 할일이 많지만 이런일을 했다는 가정하에 어쩌다 짬이날때 휴대폰 볼시간에 자라는 말입니다. 언젠지 아시겠죠?) "내가 이 휴대폰을 지금 봐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 생각하면서 자세요!!제발요!!부귀영화는 휴대폰 안보고 그냥 10분.20분 자주 자는게 오히려 육아 스트레스 덜 받는 부귀영화예요.아시겠죠?수면 부족은 오히려 스트레스 유발을 더 일으킬 수 있어요.이거 찐입니다!

그 외에 만3세 이상 자녀를 둔 엄마라면 미라클모닝 강력추천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건 굉장히 힘들고 피곤한 일인거 알아요. 압니다! 사실 지금도 아침에 힘들게 일어납니다. 근데 처음 미라클모닝 하던날처럼 힘들게 일어나진 않아요. 그때는 온몸이 두드려 맞은것처럼 힘들었다면 지금은 제몸이 자석이 되서 침대와 붙어있는것처럼 힘듭니다. (그래도 점점 힘든게 나아져요 ㅋㅋㅋ) 그런데 정말 신기한건 지금은 어느정도 습관이 되서 저절로 일어날 시간에 눈이 떠지곤 해요 ㅎㅎ 물론 저도 늦게 자는 날에는 늦잠 자는 경우도 있지만 늦잠을 자더라도 7시 이전엔 눈을 뜹니다. (이건 그냥 굿모닝☀️) - 그래도 그냥 모닝이 아니라 Good 모닝이라는 점이 큰 변화입니다!

그러면 미라클 모닝을 강력추천하는 이유는? 육아스트레스 DOWN 👍

1.아이들이 깨기전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 이말인 즉슨, 여러분들. 온전한 나의 '자의'대로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란 말입니다!!

2.아침에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자기계발 이나 책을 읽을 수 있어요.

- 내가 읽고 싶었던 책, 내가 보고싶었던 영상,강의 등 시간은 내것이란 말입니다!!

3.아침에 명상을 하여 나의 정신과 마음을 비울 수 있어요..

-  분주하고 어수선하게 시작하는 아침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또는 조용한 물소리,싱잉볼 소리 등 귀와 심신을 정화 할 수 있는 평온한 소리에 마음을 비워보세요. 아..떠올려 보세요. 떠올리기만해도 힐링 아닌가요옷!!!!

(물론 아이들의 목소리는 사랑스럽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때론 조용히 있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4.가벼운 운동으로 하루 텐션을 높게 유지 할 수 있어요.

- 맨손 체조나 스트레칭, 저같은 경우 승모근과 목, 어깨가 많이 아파요. 그래서 사실 운동은 무리고 (하기싫은것 아님....맞나?🤣) 주물러 주기도 하고 가볍게 스트레칭해주기도 하면서 몸을 풀어주는데 아침에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이렇게만 해줘도 힐링됩니다..

📌👇명상이 어렵다면? 읽어보면 좋은 글👇❤️

명상 쉽게 하는 방법~!조 디스펜자의 명상법!/명상 효과/삶에 변화를 주고 싶은사람 클릭!!👍

 

🪞‘잘하고 있어’ 거울 앞 자기암시

저는 거울 보며 나 스스로에게 위로의 말과 힘을 낼 수 있는 말들을 많이 해줘요. 그리고 나 스스로에게 사랑한다는 표현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죠. 자기 암시는 여러 성공철학 책이나 동기부여 영상에서도 많이 언급되는 만큼 효과가 굉장히 좋아요. 처음엔 사실 거울을 쳐다본다는게 쑥쓰러웠어요. 아가씨때에는 그렇게 꾸민다고 거울을 들여다보고 살았는데.. 육아 하면서 그만큼 나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것 같아 미안하더라구요. 아이들 키우다 보면 거울한번 들여다 볼 시간도 없이 바쁘잖아요. 거울앞에 서서 거울속 나의 '눈'을 바라보는 거예요. 그리고 이름을 불러줘요.

'오로라야. 너 참 예쁘다. 잘 하고 있어. 너 대단해. 오늘도 넌 정말 기특해.'

처음에는 눈을 못보겠고 그냥 제 이름만 부르며 거울속 제모습을 볼뿐인데 그렁그렁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나의 내면과 교감을 한다면 이런건가? 하고 느끼던 순간이었습니다. 힘든 엄마들 뿐만 아니라 아빠들. 이렇게 거울속 나의 눈을 바라보며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 시간을 갖는것 참 좋은시간이 될거예요. 정말 왕왕 추천합니다! 쑥쓰러워도 하루,이틀 계속 하다보면 적응하니까 도전해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해보시길 적극추천!

거울앞 자기암시를 하면 좋은점은 뭐가 있을까요?

1.자존감이 올라가요 -긍정적인 말을 꾸준히 하다보면 뇌는 진짜로 그렇게 믿게 되어있어요.

2.불안감이 줄어요 - "괜찮아, 잘하고 있어"라는 말을 꾸준히 하다 보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어요.

3.자기 신뢰감이 생겨요 - 스스로에게 힘을 주는 습관이 만들어져요

4.얼굴 표정이 밝아져요 - 거울을 보며 "넌 정말 예뻐, 넌 정말 아름다워"라는 말을 많이 하다보면 찌푸린 인상이 풀어지며 밝은 미소를 유지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답니다!

🔗관련링크 -  가비  🪞"거울보며 자존감 떨어질 땐, 이 말 꼭 해줘" 

거울속 자신을 보며 이야기를 하는것이 자존감 올리는 효과가 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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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높게 아침을 시작하는 방법! 거울 속 나와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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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미라클 모닝이 가져다준 진짜 삶/위기였던 우리 부부-서로 존경하는 부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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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 스트레스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나만 그런 줄 알았던 그 외로움이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 같아요.하지만 우리가 함께 경험하고, 함께 공감하고, 함께 나누면 그 무게는 조금씩 가벼워질 수 있을거 같아요:) 오늘은 "육아맘 자기계발,긍정육아를 위한 아침 루틴과 자기암시 습관"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하루 10분 아침일기, 미라클 모닝, 거울 앞 자기암시처럼 작지만 강력한 아침루틴이 육아에 지친 엄마인 나를 다시 세우고, 나를 돌보는 힘이 되어줄거라 생각해요.🙅‍♀️엄마라는 그 존재 만으로 충분히 존경받고 노력하고 있다는걸..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도 지금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그럼 오늘도 긍정육아 화이팅! 육아맘의 자기계발도 화이팅!

엄마라는 이름이 전부가 아니라,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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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명언/어둠을 두려워 하지 말라. 어두운 밤일 수록 별은 더 밝게 빛난다.좋은 글귀/카톡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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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는 여기서 끝났지만, 우리의 작은 우주는 아직 계속되고 있어요.

🎥 우주의오로라 (Aurora of Cosmos) 유튜브에서는
가족과 함께 웃고, 성장하고, 꿈꾸는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고 있어요.
누구에겐 희망, 누구에겐 용기, 그리고 누군가에겐 따뜻한 공감이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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