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해낼(Charles F. Haanel) 그의 일생/마스터키 책 속의 진정한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하여/100년 동안 비밀리에 읽히던 책/몇 번씩 읽은 후기~!!

Charles F. Haanel 찰스해낼 (1866~1949)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추구하지만 단순히 바라기만 한다고 성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해하고 마스터키 시스템을 통해 우리의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가야 한다!!

 그는 1866년 미국 미시간 주 앤 아버에서 휴고 해낼과 에멀린 해낼 사이에서 태어나 기업가이자 작가로 활동하며 여러 회사를 경영하고 상당한 부를 축적했다. 마흔에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 중 하나인 컨티넨탈 커머셜 컴퍼니를 세웠는데, 자본금이 자그마치 250만 달러였다. 250만 달러가 가늠이 안돼서 우리돈으로 환산을 해봤더니 오늘자 (2025넌 3월 3일 기준으로)

250만 달러 환율 2025년 3월 3일 기준

36억 5천만원 정도 였으니, 당시 찰스해낼의 나이 마흔. 1900년대에 40억이면 어마어마한 금액이 아니었을까? 현 시대에 40억도 정말 억소리 나는 금액인데 말이다.

 이 회사는 승승장구했고, 당시의 성공에 기반해 새크라멘토벨리 임프루브먼트 사, 채굴 회사 등을 설립하여 부를 더욱 키웠다.

사업 외에도 미국저자연맹, 미국심령연구회, 동물애호회 등의 회원으로도 활동을 했다고 하고, 본인의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철학을 발전시켰고, 이를 책으로 집대성했으며 이 책에 기록된 방침대로 본인의 삶을 이끌어 가며 살다 1949년 8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나폴레온 힐,빌게이츠,론다번 등 성공한 기업인과 작가들이 그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자기계발서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저자 론다번'의' 시크릿'이 찰스해낼의 작품중 오늘 내가 다룰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를 기반으로 한 책이다.

100여년도 훨씬 전에 이 책이 쓰였고, 책을 통해 효과를 보았던 누군가에 의해 감춰졌던 책, 저자가 생각을 바꿔 다시 책으로 세상에 나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졌지만, 또 어떤 세력에 의해 사라졌던 책, 저자가 죽은지 50여년이 지나 저작권 문제가 해결되면서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저자의 책을 읽다보면 한문장 한문장이 가슴을 뛰게 만들어 밑줄을 긋다보면 책 전체가 형광펜의 향현이 될 정도로 마음을 울리는 책이다. 언젠가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원서로 읽어보는게 나의 목표인 책.

저자는 잠재의식을 굉장히 많이 다루고 있는데 평소 본인이 접근할 수 없는, 우리가 자각하지 않고 우리의 의식이 접근할 수 없는 잠재의식을 의식적으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그러면서 친절히 예를 들어 주는데  불안, 초조,근심과 걱정등은 나의 의식에서부터 나온 결과라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빚 걱정에 온 신경을 거기에 쏟아붓는다면 결과는 점점 더 많은 빚을 지게 된다고 말이다.
 부자가 되길 원한다면 풍요를 생각해야 한다는거다.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영상화 해야 그것이 현실로 표출되는 것이라는것을 강력하게 반복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해결책을 생각하려고 그것에 몰두 하는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저자가 이야기 하는것은 그 문제점에 몰두 하지말고 해결책과 해결을 했을때 나타날 결과에 대해 몰두 하고 집중을 하며 의식적으로 행동 하라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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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친절하게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알려주고 있음에도, 이 책을 그렇게 수없이 여러번 읽음에도 의식과 잠재의식의 세계를 컨트롤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인것 같다. 그것은 내 감정이 태도와 표정이 되는 순간,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마음의 움직임 상태만 봐도 알 수가 있다. 그래도 반복되는 훈련으로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파도를 내가 인지하고 그치는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인지를 했으면 그 파도를 잠재우려 '시도' 하려 한다는, 이제 그 '시도'가 대체로 '성공'까지 이어질 때가 있음이다. 저자가 반복해서 말하는 것을 보면 나의 마음과 생각은 통로로 이어져 있고 이 생각과 마음은 곧 우주와 하나라고 수없이 강조하고 있으니 이게 바로 우리가 성공을 위해 찾아야 할 '마스터 키'가 아닐까 싶다. 

 이것이 '마스터키'임을 알면서도 그저 힘들다고, 어렵다고, 반복된 훈련과 개선과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 아니면 자기스스로 너무 잘하고 있다고 여기며 '마스터 키'의 본질은 잊은 채 허상만 쫓고 있다면, 정말로 성공할 마음이 없고 혹은 성공은 하고 싶으나 노력하긴 싫고 힘이드니, 실상은 '성공하려 노력하는 사람처럼 보이려는 사람'에 불과할 뿐이다. 이런식으로 한다면 절대 현실에서 바뀌는 것은 없다.

더 빼곡했는데 애기들이 알록달록 무지개라며 많이 뜯었다^^;

 찰스해낼의 또다른 친절한 예시를 소개하자면 사람의 생각에 대해 조각가로 비유 하는데, 나는 이 비유가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대리석 덩어리를 가지고 15분 마다
(조각가 본인이 생각하는 완성상) 상을 바꿔가며 조각을 해 나간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되겠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왜 그 하나뿐인 진정한 원료,
어떤 모양으로든 바꿀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원료를 빚을 때
위와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인가?

오늘은 이생각, 내일은 저 생각을 하게 되면 힘이 분산되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한다. 물론 나역시도 현대 사회에서는 아이 생각, 나의 진로 생각, 경제 문제 생각 이생각 저생각을 해야 하지만 지금 찰스 해낼에 밀하는 이생각 저생각은 이러한 맥락의 이생각 저생각이 아니라는것쯤은 이 책을 이해하는 사람들이라면 알고 있을 것이다. 결국 아이생각, 진로,경제 생각의 제일 마지막 목표, 이 것들의 공통적을 포괄 하고 있는 내가 이루고자 하는 성공의 상에 대한 생각. 이것에 대한 생각을 일관성 있고 반복해서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말 아닌가. 그 사이에 계획에 대해서는 이생각 저생각을 할 수는 있지만 결과에 대한 상에 대해서는 "일관성있고 확실하게 반복해서" 명심하자.

 부정적인 상황이 온다고 해서 절대 부정적인 상황을 하지 말며, 또한 부정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이 한번에 긍정적으로 바뀌지 않는다고 낙담해서는 안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지금의 부정적인 상황은 과거의 부정적인 생각의 결과가 현재의 '나'에게 투영된 것이므로 이 부정적인 상황 또한 과거의 긍정적인 '나'가 반복적으로 생각한 결과가 투영이 되 극복할 수 있는 시점이 올 것이고 부정적인 상황을 부정적으로 받아 들인다면 미래에도 이 상황이 그대로 이어지나 안좋은 현실을 생각의 결과로 가지고 온 것은 지금의 '나'이므로 긍정적인 생각을 반복적으로 해야 그 결과로 긍정적인 미래를 재탄생 하게 되는것이라고. 찰스해낼은 모든것은 '에너지'라고 했다. 나 역시 에너지의 흐름을 믿고 있고 모든것은 막힘없이 원할하게 흐르는 기류가 있을때 좋은 에너지들이 순환한다 믿기에 되도록이면 긍정적인 생각, 그리고 마음속,몸속 에너지를 빨리 정화 시키려 애쓰는 편이다. 사실 어젯빔에도 눈물이 터져 쏟아 내었는데 눈물을 쏟아내는것 역시 막혀있던 흐름을 원할하게 해주는 장치라 믿고 어젯밤 울어서 힘들어가 아닌 쏟아 냈으니 다시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다. 

떄떄로 조급함이 밀려올때 위안을 얻는 구절 - 지금은 때가 아니기 때문이라고.자격을 갖추자고 동기부여 하게 된다.

 
 저자는 생각이 곧 삶 자체라며 혼자 마음속으로 하는 그 '생각' 자체를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또 중요 하다고 반복한다. 모든 생각은 나의 뇌에 잠재의식 속에 스며들고, 그런것들이 결국엔 나의 성격과 가치관, 성향등에 영향을 미치고, 내가 갖는 생각대로 문제들을 해결해감으로써 나만의 경험들이 쌓이게 된다는 말인데, 결국 생각이 지금의 나, 그리고 살아 있는 동안의 아니면 죽어서도 누군가에게 기억될 내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랑하는 나의 두 딸, (모든 꿈을) 이루리, 이루리라

 
 나는 이 구절을 다시한번 곱씹으며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나한테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을 훈육하고 가르칠때에도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생각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도 하는것. 그리고 되도록이면 바른 생각을 통해 성장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마음을 살펴봐 주는것이 떠올랐다. 
 왜냐하면 마음은 생각의 통로이니까. 훈육을 하되, 절대 나의 감정을 먼저 내세우며, 우기며, 바로잡고 사과받으려 하는것이 아니라, 아이의 잘못된 태도'만'을 지적하며, 지금 훈육하려 하는 그 '잘못'만을 이야기 하며 마음은 상처받지 않게.아이의 생각을 나의 부정적인 에너지로 침범하지 않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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