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자들에게도 공통된 습관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해당될까?
부자의 사전적 의미로는 '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 또는 '무언가 많은 사람'을 뜻한다.
오늘 포스팅에서 다룰 '부자'는 사전적 의미의 전자가 되겠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몇가지 습관이 있는데
그 중 '미라클모닝'이라 불리우는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과연 다른나라 부자들뿐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의 부자들에게도 있었는가? 혹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 자료를 찾아 다니다
"한상복-한국의부자들" 이라는 책을 알게 됬다.
출판사 서평에 따르면 저자는 1년간 100명이 넘는 부자들을 만나 설문조사를 벌이고,
그들의 생생한 경험을 담아내는 한편, 부자들의 공통 요인을 추려내서, 각종 통계를 냈다고 하는데,
출판사 서평과 이 책에서 발췌한 내용을 참고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Q1. 한국의 부자들 100명. 어떻게 산출했나?
대기업의 총수들도 아니고 일류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지도 않은
우리 곁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이른바 '자수성가한 알부자들'을 대상으로 했다고 한다.
Q2. '자수성가한 알부자' 들의 재산대는 어느정도 인가?
거주 중인 집을 뺀 자산 총액이 10억~1,000억 원 정도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자수성가한 알부자' 100명에게 물었다.
"당신은 몇시에 하루를 마무리 하고, 몇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나요?"
100명의 대한민국 알부자들에게 취침시간을 물어 본 결과, 위에 보이는 표와 같다.
100명중 무려 83명이나 오후11시 이전에 하루를 마감하고 잠자리에 든다고 했다.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심지어 오후9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사람이
오후10시~오후11시 사이라고 답한 19명 보다 많은 26명이나 된다는 점.
다음은 오후9시~오후10시 사이에 잠자리에 든다는 답변이 38명으로 가장 많았다.
100명의 부자들중 오후10시 이전으로 잠든다는 답변이 64명으로 과반 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기상시간뿐만 아니라 취침시간 또한 부자들에게는 중요한 자기관리 개념이라 볼 수 있겠다.
그렇다면 이들의 기상시간은 어떻게 될까?
기상 시간중 과반 수 이상을 차지하는 시간대는 새벽5시~6시 67명으로 제일 많았고,
여기서도 눈여겨볼 놀라운점은 오전6시~7시사이 기상한다고 답한 8명보다
심지어 새벽4시 전후로 기상한다고 답한 사람이 21명으로, 8명의 거의 3배 가까이나 된다.
이 말인 즉슨,
*아래의 통계그래프를 보시라
무려 오전 6시 전으로 기상하여 하루를 시작한다고 답변한 사람이 과반수를 훨씬 웃도는 88명으로 압도적이라는 것이다.
이로써, 나의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결 되는 부분이다. 100명 중 88명은 오전6시이전 기상,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알부자들의 대부분이 일찍일어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뭐 물론, 이들 100명이 우리나라의 모든 부자들을 대표할 수 있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작위(?)로 뽑은 알부자 100명임에도 과반수를 웃도는 거의 대부분에게서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찾아 볼 수 있었다는 점에 눈길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이 통계를 보면서 나는 또한번 시간이 주는 놀라운 힘을 하나 얻어가는 느낌이다.
앗!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간과하면 안돼는 아주 중요하고 분명한 사실 하나는.
이들이 '부자라서', '부자이기때문에' 10시전에 잠을자고, 아침일찍 일어난 것이 아니라,
오랜기간 남들이(나도 그중하나..)10분만 더,30분만 더 를 외치는 삶을 살아갈때,
이들은 오전 6시 이전 (심지어 새벽4시전후)에 하루를 시작하며
이처럼 부자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삶을 살았기에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았고 그래서 부자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여러분 모두 기상시간을 잘 활용하셔서 원하는바 이루셨으면 하는 비바씨입니다.
저의 소중한 시간을 들여 정성껏 포스팅한 글입니다. 공감하트꾹♥ 구독꾹 으로 갓생에 동참해 주세요. 함께 도전해요! 갓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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